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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새만금 공사 계속"
새만금 사업계획 취소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16일 원고 패소 판결이 확정되자 전주시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기뻐하고 있다. N-POOL전북일보=이강민 기자 "이제 남은 공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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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부총리 땅 꼬리무는 의문] 7000만원 전세 사는 트럭기사
"왜 26억원짜리 땅을 16억원에 팔았을까." "트럭 운전사는 무슨 돈으로 이 땅을 샀을까."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부인의 경기도 광주시 땅 매각을 둘러싼 의문이 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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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料 2년마다 15 ~ 20% 인상
서울과 부산.대구 등 6대 광역시의 택시요금이 내년 7월부터 2006년까지 2년마다 15~20%씩 인상된다. 또 화물차와 마찬가지로 버스와 택시에 대해서도 유류세 인상분 전액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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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만금에 중장비 소리 들리니 안심"
휴일인 20일 오전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리 새만금 방조제 4공구 현장. 덤프트럭 등 중장비 3백여대가 우렁찬 굉음을 내며 흙을 실어 나르며 제방을 튼튼히 하고있다. 지난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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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만금 공사중단 인부 1200명 "일당벌이 끊겨 생계 막막"
16일 오전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리 새만금 방조제 2공구 공사 현장. 하루 전까지만 해도 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굉음을 쏟아내며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이날 아침부터는 적막만 흐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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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날벼락 트럭' 2층상가 덮쳐 11명 사상
1일 오전 10시2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2동 동일여고 앞 비탈길에서 인근 아파트 공사장의 23t 덤프트럭 차량(운전자 김문형.32)이 앞에서 달리던 택시를 들이받고 2층짜리 상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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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9구급차 '마약 질주'…히로뽕 투약 16명 구속
119구급차 운전기사를 비롯한 덤프트럭기사 등 차량 운전자들까지 포함된 마약 사범 19명이 농촌지역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.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27일 이같은 혐의(향정신성의약품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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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구급차 응급조치 않고 환자를 짐짝 다루듯
얼마 전 전남 승주에서 순천으로 가는 길에서 목격한 것이다. 승용차와 대형 덤프트럭이 정면충돌을 했다. 사람들이 운전자를 밖으로 끄집어낸 얼마 후 모 병원 구급차가 왔다. 구급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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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가네 호떡' 300여 체인점, 성금모아 불우이웃 도와
지난해 12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양로원 순애원. 허름한 옷차림의 40대 남자 4명이 양손 가득 선물보따리를 들고 양로원에 나타났다. 할머니.할아버지 1백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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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설탕 한숟가락에 사랑 두 숟가락' - 황가네 호떡 대표 황호선·윤명실 부부
지난해 12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양로원 순애원. 허름한 옷차림의 40대 남자 4명이 양손 가득 선물보따리를 들고 양로원에 나타났다. 할머니.할아버지 1백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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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 정부.언론 왜 北 미사일 강도높게 비난하나]
미국 정부와 언론이 북한 미사일문제를 놓고 부산해진 이유는 무엇일까. ◇ 북측 움직임 = 미 정부 관리들은 북한의 미사일 재발사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면서도 구체적인 정보는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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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북미사일 정보 얻은듯
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재시도 움직임에 대해 미 행정부와 언론이 일제히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. 그동안도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왔지만 국무.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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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릿고개 도둑' 활개…공중전화 동전 절도 작년보다 4배
㈜한국공중전화 충남지사는 최근 '좀도둑'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. 올들어 대전.충남지역에서 발생한 공중전화 동전함 절도건수는 월 평균 1백49건.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건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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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서 사망 경수로 기술자, 판문점 통해 시신 인도
북한의 함남 금호지구 경수로 건설 현장에서 지난 11일 심장마비로 숨진 이병철 (李秉哲.38.기흥토건 덤프트럭 기사) 씨의 시신이 13일 오후 판문점을 거쳐 유가족에게 인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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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조깅중 심장마비 北경수로 근로자 사망
함경남도 신포 금호지구 경수로 건설현장에서 한국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. 11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쯤 경수로 합동시공단의 이병철 (李秉哲.38.기흥토건소속 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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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열차건널목 사고 경전선 4시간 불통
전북 남원 전라선 건널목 참사가 발생한지 5일만에 경전선 열차 건널목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트럭과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또 일어나 경전선이 4시간 불통됐다.28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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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사현장 출토된 모래 건축자재로 재활용
덤프트럭을 운전하는 기사다.최근 모 건설회사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도중 지하 5~6를 파내려가니 굵은 모래가 나왔다.토질이 꽤 좋고 분량이 많은 편이어서 버릴 때마다 아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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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철도 개통 2년半 지연
경부고속철도 개통이 대전 역사(驛舍)지하화의 어려움으로 당초계획보다 최소 2년6개월 이상 늦어져 2004년말에나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. 이와함께 고속철 통과구간에 이미 밝혀진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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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군은 없고義兵만 있는가
관군(官軍)은 다 어디 가고 의병만 남아있는가.삼풍참사 구조작업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.중요한 고비가닥칠 때마다 자원봉사자나 시민,그리고 기업의 헌신적 협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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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.제3부2.군수산업으로 압박받는 민간경제
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에도 거대한 군수부문만은 정상 가동시키고있다.귀순자들은 『북한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군수공장.합영회사.중추 연합기업소만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』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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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트럭 잇단사고 “왜 이러나”/유조차 북한강 추락… 열차와 충돌
◎광주선 중앙선 넘어 3대와 충돌 【전국종합】 대형트럭의 과속·난폭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르고 있다. 18일 오전 6시50분쯤 강원도 춘천군 서면 덕두원3리 의암교에서 경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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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공사 전면중단 위기 강화도
경기도 강화 군과 육지를 잇는 유일한 교량인 강화대교의 대형차량 통행금지조치로 레미콘·철근 등 건축자재 및 중장비 등의 반입이 어려워 각종 건설공사가 큰 차질을 빚고 있다.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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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와 통정한 동네 후배 살해
【용인=이철희기자】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28일 아내와 정을 통해온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(살인)로 김명배씨(30·노동·용인군 용인읍 고림리 312)에 대해 구속영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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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버리는 산업폐기물/수도권/조건 까다로워 김포반입 기피
◎한밤 야산·하천에다 “슬쩍”/10여건 적발/하루 3천여t 행방 아리송 일반쓰레기 및 일반산업폐기물을 매립하는 김포매립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지역 야산·하천 등에는 여전히 산업